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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재미있는 야구를 위한 블로그 및 사이트들 야구에 관한 포스팅을 많이하다보니 여기저기 야구 관련 사이트를 많이 돌아다니게 됬는데요. 재미있거나 유명한 블로그들과 유익한 사이트들 소개할까 합니다. *야구 관련 자료 KBO (http://www.koreabasball.com/) 프로야구 경기 일정 등을 확인 할 수 있고, 선수들의 역대 및 현 stat를 볼 수 있습니다. 역대 경기 기록 들과 팀, 선수 등등 상세한 경기 내용은 별도로 제공되는 e-book 으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또, 역대 진기한 기록(예.역대 끝내기 기록 등)등에 대해서 알 수 있어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지요. 반면, 제공되는 선수들의 게임 정보가 그다지 깊지 않아 불만인 분들이 많죠. 음..먼저번 각 팀 포수에 대힌 포스팅을 할때도 도루저지율에 대한 기록이 없어 한참 찾아 헤매다 .. 더보기
매니가 가려는 팀은 어디일까요 올림픽으로 야구경기가 열리지 않아 심심한 요즘. MLB를 기웃거려 보고 있는데요. 본격적인 포스트 시즌을 위한 전력 정비를 위해 각 팀에서 활발한 트레이드가 막 끝났습니다. 이번 시즌 트레이드는 굵직한 인물들이 많이 움직여 어느때보다도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에인절스로 옮긴 마크 테세이라는 가뜩이나 막강 타선에 기름을 부었고, 이반 로드리게스는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켄 그리피 주니어가 고향팀 레즈를 떠나 하얀 양말을 신었습니다. 요한 산타나에 이은 최대어 였던 cc사바시아는 밀워키로, 리치 하든은 컵스 유니폼을 입었네요. -빨간옷에서 파란옷으로 갈아입은 매니. 매니의 트레이드 하지만, 이들보다 더 큰 거물이 움직였으나. 바로 그린 몬스터를 지키던 레드삭스의 매니 라미네스입니다. 출중한 그 실력만큼이나.. 더보기
스포츠, 인간승리 - 존 레스터 로멘틱 트랜디 영화처럼 그 결말이 뻔히 보이는 영화 장르 중에 스포츠 영화도 꼭 껴있다. 영화 초반에 운동에 천부적 자질을 가지거나 피땀흘려 노력으로 실력을 키워 최고의 자리까지 올랐다가 여자든 돈이든 음모든 밑바닥으로 한순간에 떨어져 좌절로 눈물을 흘리다 결국 나중에 감동의 부활. 특히 마지막 부활장면은 꼭 슬로비됴로 처리해줘야 제 맛. ^^; 이런 감동을 주는 영화같은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어, 정리 함 해보았다. 가장 최근에 화제가 된 이야기는 메이져리그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보스턴 투수 존 레스터. 2006년 트리플A인 포투켓에서 파펠본, 한센, 페드로이아, 델카르맨 과 함께 유망주로 뽑혀 빅리그로 올라와 5선발을 맡아 미래의 주축 좌완 투수로 실전경험을 쌓기 시작한 선수. (함께 올라온 조너.. 더보기
08 MLB 각 팀 에이스들의 활약상 - AL 동부 전통의 강호 뉴욕 양키스와 충성심 높기로 유명한 보스턴 레드삭스가 라이벌로 있는 동부지구는 어느 지구보다 많은 인기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시즌 가장 놀라운 이변이라면 동부지구 만년 꼴찌 템파베이 레이스의 약진과 양키스의 부진이다. AL-동부지구(5.26현재) 1.보스턴 레드삭스 2.템파베이 레이스 3.토론토 블루제이스 4.볼티모어 오리올스 5.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2004년 밤비노의 저주를 깨면서 월드시리즈 반지를 챙기고, 그 후 3년 뒤인 작년 또 다시 반지를 챙기는 등 동부지구에서 뉴욕 양키스를 누르고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방망이 보다는 투수력이 더 높은 보스턴. 이 팀의 에이스는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인 조시 베켓이다. -배짱투구를 보여주는 조시 베켓 작년 사이영상은 CC사바시아에.. 더보기
08 MLB 각 팀 에이스들의 활약상 - AL 중부 보통 1선발이 한 시즌에 나오는 경기는 35게임 내외. 이제 10게임 전후로 나온 이들 에이스들의 초반 페이스가 궁금해 여기저기 뒤져 포스팅을 해본다. 08 MLB 각 팀 에이스들의 활약상 - AL 중부 막강 화력으로 독주가 예상되던 호랑이가 꼴찌에서 벗어날줄 모르고, 덕분에 로얄스는 탈꼴찌? 그 사이 2005년 월드 재패를 하고 뚜렷한 전력 보강도 없는 하얀 양말이 치고 올라와 선두자리에 앉아 있다. 그 뒤를 바짝 쫒고 있는 쌍둥이.. AL-중부지구(5.22현재) 1.시카고 화이트삭스 2.미네소타 트윈스 3.클리블랜드 인디언스 4.캔자스시티 로얄스 5.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카고 화이트삭스 특별한 전력 보강도 없는 화이트삭스가 리그 1위를 달릴거라고는 예상은 아무도 못했다. - 마크 벌리. 역시나 에이스.. 더보기
08 MLB 각 팀 에이스들의 활약상 - AL 서부 지명타자제도가 있어 NL보다 타자들이 강세인 AL. 강타자들사이에서도 꿋꿋히 활약하는 에이스들을 살펴보자. 08 MLB 각 팀 에이스들의 활약상 - AL 서부 그 유명한 타격 천재 이치로밖에 볼게 없는 시애틀과 박찬호가 먹튀로 찍혔던 언제나 리빌딩 중 텍사스, 적은 투자로 큰 효과를 거두는 머니볼 게임의 달인 빈 단장의 오클랜드. 괴물 게레로가 버티고 있는 에인절스 이상 타 지구보다 한 팀이 적은 4개팀으로 구성된 서부지구 AL-서부지구(5.21현재) 1.LA 에인절스 2.오클랜드 애슬레틱스 3.텍사스 레인저스 4.시애틀 매리너스 LA 에인절스 서부지구의 강자 에인절스. 이번 시즌 오클랜드와 텍사스가 리빌딩을 선언하며 잠수를 타면서 여느때처럼 독무대가 되리라 예상됬었다. 하지만, 리빌딩한다는 오클랜드가 .. 더보기
08 MLB 각 팀 에이스들의 활약상 - NL 동부 보통 1선발이 한 시즌에 나오는 경기는 35게임 내외. 이제 10게임 전후로 나온 이들 에이스들의 초반 페이스가 궁금해 여기저기 뒤져 포스팅을 해본다. 08 MLB 각 팀 에이스들의 활약상 - NL 동부 이번 시즌 팀들의 순위가 자고 일어나면 바뀔정도로 혼전에 혼전을 거듭하여 그 어느때보다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특히나 꼴찌타이틀을 절대로 남에게 주지 않을것 같았던 플로리다와 템파베이의 약진은 더더욱 두드러져보인다. 1위부터 4위까지 불과 2게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치열한 동부지구 에이스들의 역활이 어느 지구보다 중요하다. NL-동부지구 순위(5/20) 1.플로리다 마린스 2.뉴욕 메츠 3.필라델피아 필리스 4.애틀랜타 브레이브 5.워싱턴 내셔널스 플로리다 마린스 케빈 브라운, 리반 에르난데스, 바비.. 더보기
08 MLB 각 팀 에이스들의 활약상 - NL 중부 보통 1선발이 한 시즌에 나오는 경기는 35게임 내외. 이제 10게임 전후로 나온 이들 에이스들의 초반 페이스가 궁금해 여기저기 뒤져 포스팅을 해본다. 08 MLB 각 팀 에이스들의 활약상 - NL 중부 메이저 인기 팀 중에 둘째라면 서러울 컵스가 있는 중부 서부팀들의 에이스들 보다 네임벨류는 떨어질지 모르나 2005년 사이영상 수상자 크리스 카펜터, 휴스턴의 영원한 에이스 로이 오스왈트, 애리조나에 버금가는 원투펀치 애런 하랑, 브론슨 아로요 등 특급 에이스가 즐비하다. NL-중부지구 순위 (5.19.현재) 1.시카고 컵스 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3.휴스턴 애스트로스 4.피츠버그 파이어리츠 5.밀워키 블루어스 6.신시내티 레즈 시카고 컵스 -컵스 이번 시즌 목표는 월드시리즈 재패! 막강 타선을 앞세워.. 더보기
08 MLB 각 팀 에이스들의 활약상 - NL 서부 9경기 연속 승리! 애리조나의 희망 브랜드 웹이 거두고 있는 기록 행진입니다. 운도 운이지만 실력이 받쳐주지 않은 운이 아홉번이나 지켜주지는 못할터. 떠오르는 샛별에서 명실상부한 에이스로 거듭난 웹. (애리조나는 투수진 하나는 복 받은 듯.) 이렇게 펑펑 공 뿌려주는 에이스가 있는 반면 죽쓰고 있는 에이스 아닌 에이스도 있을터. 유래없는 혼전이 거듭되는 08시즌 각 에이스들의 현재 상황을 알아보자. NL-서부지구 순위 (5.19.현재) 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LA 다저스 3.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4.콜로라도 로키스 5.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최강 웹 :막강 브랜드 웹. 2006년 사이영상을 수상하고 4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그해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고, 가장 많은 완투.. 더보기
조진호의 부활 혹사당하는 유망주 출생 1975년 8월 16일 소속 삼성 라이온즈 투수 학력 원광대학교 학사 데뷔 1998년 보스턴 레드삭스 선수 경력 2007년 10월 삼성 라이온즈 2002년 8월 ~ 2003년 SK와이번스 네이버에서 조진호를 검색하면 나오는 인물 정보다. 작년 07년 삼성에 입단했으니 중간 4년의 커리어가 비워있다. 그런 그가 5월4일 대구 한화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여 4년9개월만에 승리를 맛봤다. 황금 연휴가 껴있던 관계로 5월달은 죽음의 9연전으로 시작되었던 차에 각 팀에서는 투수진 운영에 애를 먹었고, 5인 로테이션 이외에 '대타'로 뛰어줄 투수가 필요했었다. 그 대타로 나온 투수 중 하나가 조진호. 그가 거둔 승리가 화제가 된것은 34살의 많은 나이도, 4년여만의 선발승리도 아니다... 더보기
은퇴의 기로에 선 김병현?! -버스턴 시절. 지난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방출된 김병현이 국내에 와 있다는 기사를 읽었다. 1999년 애리조나에서 메이져리거로 활동하여 지금까지 통산 성적 승-패-세이브-홀드 54-60-86-21 속칭 잘나가던 마무리 시절 36세이브를 만들어내며 특급 마무리로 촉망받던 그였기에 최근 그의 잘 안풀리는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다. 선발에 대한 고집과 자기와 맞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선수와 코칭스탭 여기에 팬들까지 거침없이 불편한 기색을 내보이는 강한 프라이드를 가진 그이기에 비호감을 가지고 있는 이도 많다. (실제 위키피디아에서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좋은 말이 거의 없다. -_-;) 보스턴에 있던 시절 야유하는 팬들 (보스턴 팬들은 유독 독하기로 소문났다)을 향하여 가운데 손가락을 썩소와 함께 올려 주는 .. 더보기
박찬호의 쑥쓰러운 세이브 3이닝 2실점. LA다저스에서 볼펜으로 다시금 재기를 꿈꾸고 있는 찬호 팍. 지난 신시네티와의 경기에서 7회등판 3이닝동안 홈런 두방을 맞고 2실점을 하였다. 하지만, 팀이 9:1로 크게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라 세이브를 따낼수 있었다. 통산 승수 113승에 빛나는 한국 메이저리거 큰 형. 한때 텍사스에서 먹튀라는 오명으로 끝난거 아니냐는 비아냥도 들었지만 힘겨운 마이너 생활을 견디고 견뎌 올 시즌에는 초청선수로 스프링캠프에서 출발 볼펜으로 활동 중이다. 팀내에서 5선발 자리를 놓고 경쟁중이고 롱리프로 활동하기 위해 등판 할때마다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온 힘을 다해 던진다. 언제 투입될 지 모르는 볼펜이 힘들지 않냐는 기자의 질문에도 아랑곳않고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는 한 최선을 다한다는 그의 인터뷰.. 더보기
부러운 미쿡 메이져리그 부모님 세대처럼 미국에 대한 막연한 동경같은건 없다. 하지만, 이런 사진을 보면 정말 미쿡 조아라 하고 싶다. 미국 메이저리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보고 읽어봤을 민훈기 일명 민기자. 생생한 소식을 폭넓은 지식으로 재미나게 비하인드 스톨까지 곁들여 주신다. 이번에 메이져 리그 인기 부활 이라는 기사를 쓰시면서 사진 한장을 올려주셨는데 바로 위 사진이다. 보라, 피크닉온것같은 저 편안한 분위기! 돗자리깔고 맥주 먹으면서 야구 관람..와우~ 오른쪽에 보면 선수들이 애들에게 싸인해주는 모습도 있다. 저렇게 가까이! 야그도 나누고..아.. 우리나라 야구장 응원문화는 정말 신명나고 좋으나 높은 그물망과 딱딱한 의자들 경기 끝나면 사라지기 바쁜 선수들..싸인 한번 받으려면 사인회에가서 줄서 기둘려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