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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도

백스크린 DIY 한 고도부키 R450 카우도항 크크. 한다한다했던 입체백스크린을 미루고 미루다 이용해 작업을 해봤다. 안면도 놀러갔다 주워온 화강암을 검정포맥스위에다 자리를 잡고 실리콘으로 접착... 역시 예상과는 다르게 돌이 부족했다. 항상 시작전에는 완벽하게 준비한다고 했는데, 막상 작업들어가면 여기저기서 복병들이 괴롭힌다. ㅎㅎ 암튼 저렇게 만들고 난 다음 잘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고도부키 R450 뒷쪽에 설치 완료! 자반 막어항에 있던 카우도 쌍 옮기고 사진한장 찰칵. 이제 저놈들도 치어를 날릴 차례다. 데리고 있는 물티 3쌍은 모두 치어날리기 시작했는데, 치어 너무 날려서 과밀이라고 분양받은 저 카우도 쌍은 감감소식이다. ㅎ 더보기
패각 유어항.. 패각유어항 물티 한마리, 카우도4마리, 멜리아 7마리의 유어들이 살고 있다. 소라무덤 총7개, 한개의 따개비와 함께. 더보기
패각유어항속의 물티, 멜리아, 카우도 패각들 유어항에서 홀로 살아가고 있는 물티. 자기집 젤 잘 차지하고 사는 놈이다. 외로워서 그런가? 집을 떠나지 못한다. ^^ 멜리아 유어 숫5, 암2을 입양했다. 카우도 4과 물티 1도 함께 있는 2자 유어항. 이 멜리아놈들은 하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니고 숫5놈끼리 쌈박질해서 보고 있으면 귀엽기도 하고.. 제법 헬리콥터 비행도 하고 어른 흉내를 내면서 놀고 있다. ㅎㅎ 밑에서 두번째 사진속 6개의 소라무덤이 가장 다툼이 치열한 곳이다. 서로 차지하려고 안달들이다. 정말 우연히 찍힌 카우도들.. 접사모드로 찍을 수 밖에 없어서 물고기기, 게다가 유어처럼 작은 놈들에게 초점이 맞혀지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카메라 들이대고 있는데 정지비행해주신 고마운 카우도. 유어항에 4마리 뿐이고 개체크기도 그리크지 않아.. 더보기
물티 카우도 2자 흑경항 입수~! 일원역에서 출근길에 분양 받아온 물티 한쌍, 세쌍을 키우시다 과밀로 치열해진다 하여 한쌍을 떠나보내신다고.. 잘 키워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신 걸 보니 아마 정이 많이 들으셨던 것 같다.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숫놈의 생김새와 크기로 보아 하렘은 그냥 잡힐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일단 물티들이 총 7마리, 숫놈이 정확히 2놈, 3놈일수도 있고..나머지가 암놈이다. 이번에 새로이 분양받은 숫놈 한놈이 월등히 크다. 원래 있던 다섯놈들은 모두 가족이었는데 자기 와이프와 어떻게 적응해나갈지 자뭇 궁금하다. 가운데 목화석과 미크로소리움을 기준으로 수조의 왼쪽에 소라가 조금더 많다. 일단 탐색중.. 여기로 갈까 저기로 갈까 기존 물티5마리의 협공과 저항이 드새다. 하지만, 덩치 차이가 워낙 많이 나다보니 별로 .. 더보기
물티 & 카우도항 셋팅 벼르고 별러서 지금 100L짜리에 합사해놨던 물티와 카우도를 위한 2자 분리수조를 마련하였다. 예전 수초항으로 쓰던 것인데 관리소홀로 이끼 끼기 시작한거 관리안하니 걍 방치수조가 되어버려 화요일에 올만에 엎었다. 역시 수조를 엎는건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는....^^ 대신 새로이 수조를 셋팅하는 기쁨이 오기 때문에 즐겁게 할 수 있다는 사실.. ▲ 책상위에 컴퓨터본체와 모니터사이에 위치한 2자자리 수조다. 30큐브를 두개이은 크기와 정확히 똑같은 600 * 300 * 300 (H) 크기의 50리터급수조. 몇년동안 수조를 주문해오던 아쿠X필산 수조다. 럭셔리한 흑경을 상하에 달았고, 물티가족이 5마리, 카우도가 1쌍인 것을 감안해 물티가족에겐 400을, 카우도쌍에겐 200을 할당하여 가운데에 칸막이를 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