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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스

LG 트윈스, 위기의 남자 박용택 장원삼 사태(?)로 인해 WBC 문제는 물론 각 구단들 FA들의 거취에 대한 호기심도 한풀 꺽여있는 듯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히어로즈가 한 건 단단히 하고 있군요. ^^; 이번 FA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팀은 트윈스 입니다. 사장, 단장,프론트 할 것없이 싹 물갈이를 했고, 임기 말년인 김재박 감독에게는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을 안들래야 안 들 수 없는 무한지원을 천명했었죠. -박용택과 이진영. 신인때야 당연 박용택이 한참 위였지만 지금은 정반대가 된 듯하다. 그 대상은 작년 부진을 타격으로 꼽은 이상 FA 타자들이 될것이라 보여집니다. 히어로즈 3루수 정성훈 선수는 트윈스로 오는 것이 기정사실로 굳어지고 있는 가운데 두산 홍성흔, sk 이진영 선수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네요. 두 선수 모두.. 더보기
LG 트윈스 치어리더분들! LG 트윈스 치어리더 최고! 야구도 끝나고해서 허전한 마음에 응원하는 트윈스 치어리더들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다른 팀 치어리더보다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 타 치어리더들 보다 가장 응원을 잘 한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가장 아름다운 용모를 가지고 있다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여러모로 가장 착하실 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포스팅 해봅니다. 흠 ^^; 밑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트윈스 응원단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도 동일합니다. http://www.lgtwins.com/introduce/cheer/cheerMain.jsp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김하나 님 *노아랑 님 *석경영 님 *안선미 님 *양현주.. 더보기
트윈스.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보다 -승리만큼이나 달콤한 열매는 없다 주말 삼성과의 잠실 경기3연전을 독식했습니다. ^^ 4,5선발들이 예정되어있던 경기라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여느때보다 기쁨이 두배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내용은 그 어느때보다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준 반면, 트윈스 현재의 단점 또한 여실히 나타내어 준 경기였습니다. 아쉬움 많은 마운드 심수창-류택현-이재영-오상민-우규민-정재복 이범준-류택현-우규민-오상민-정재복 봉중근-이재영-오상민-정재복 3연전을 치르며 트윈스가 보여준 마운드 운영입니다. 그동안 투수 교체 타이밍을 제대로 못 잡아 선발 투수가 난타를 당한 후 뒷수습 하기 바빴으나 1,2차전에서 보여준 한 박자 빠른 투수 교체는 곧 최소의 실점으로 이어졌고, 2점차 박빙의 승리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더 이상 떨어질 갈 곳이 없다" - 트윈스 심수창 7월1일 sk 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 심수창 선수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화려한 아마 시절 한양대 시절인 2003년 삿포로 아시아선수권 대표로 아마선수로는 유일하게 뽑혔다가 대회 직전 조웅천에게 밀렸을 정도로 능력이 검증된 예고된 스타였다. 여기에 잘생긴 외모로 일본에서 적잖은 팬들도 거느리고, 대한야구협회 심판원으로 활동 중인 심태석씨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세까지 치렀다. (이날 경기에 기모노 복장을 한 일본 여성 야구팬이 응원하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고교시절부터 에이스로 이름을 날린 심수창 선수는 배명고를 대통령배 준우승으로 이끌며, (이때 우승은 추신수가 있는 부산고)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묵직한 직구와 면도날 같은 제구력을 보이며, 보스턴 레드삭스로 부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