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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각 팀별 코치진 종합 비교 각 팀 감독을 제외한 1군 코치진들에 대해 포스팅을 다 해놓고, 주요 요약본을 별도로 포스팅 해봅니다. 팀 이름 옆에 클릭하시면 팀별 코치진에 대한 포스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순서는 현 팀 순위로. 1. sk 와이번스 [자세히보기] : 일본 코치가 중심으로 짜여진 진영으로 이만수라는 국민타자를 수석코치로 두어 선수단 분위기를 이끌게 하고,타자,투수,수비 핵심적인 자리는 한국 경험이 있는 일본 코치진들로 채우고 그 뒤를 이광길, 박철영 코치 등을 배치하여 메인 코치들을 받쳐주는 형태입니다. 조범현 감독시절 다져진 선수 개인별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우승의 경험까지 맛본 SK 이기에 이번 시즌도 역시나 데이터 야구를 바탕으로 선두질주 중입니다. 음..선수들의 정확한 장단점이 파악되야 구사할 수 있는 데.. 더보기
각 프로야구 팀별 코치진 - 기아 빨간 유니폼 하나만으로 타팀을 압도했던 9회 우승에 빛나는 명실공히 최강의 팀 타이거스. 코끼리 김응룡, 썬 선동열, 해결사 한대화, 팔색조 조계현,오리궁둥이 김성한 등 무수한 스타들을 배출한 팀입니다. 인재풀이 타른 지역보다 풍부해 내년부터 시행되는 전면드래프트가 못내 못마땅한 팀이기도 하지요. ^^; 2001년 기아로 이름을 바꾸기 까지 1983, 86, 87, 88, 89, 91, 93, 96, 97시즌 우승을 일궈냈으며, 9번 진출해서 9번 모두 우승하는 승률 100% 기록도 가지고 있고, `87~`91까지 4번연속 우승 기록은 정말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호랑이의 포효도 유니폼 색이 옅어져서 그런가...현대와 삼성, sk에게 왕좌자리를 내어주며, 창단 이후 처음.. 더보기
각 프로야구 팀별 코치진 - 우리 우여곡절이 많은 팀입니다. 삼미 - 청보 - 태평양 - 현대로 오기까지 인천을 연고로 만년 꼴찌에서 '명가'라는 명칭까지 얻고, 여기에 모기업의 파산으로 결국 연고지마저 버리며, '우리'라는 낯선 이름까지 달게 된 팀입니다. 아직도 많은 인천분들은 연고팀인 sk 보다는 현대를 더욱 그리워 하시는 분들이 많은걸 보면, 그만큼, 4회 우승에 빛나는 현대 유니콘스의 인기는 대단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시즌 자칫 7개팀으로 출발할뻔 했던 시즌. 가까스로 센터리얼 이라는 투자회사에 인수가 되고, 메인스폰서로 우리담배 가 선정되면서, 팀명도 '우리 히어로즈'가 되었습니다. 지역을 연고로 확실한 색을 가지고 있는 한국프로야구에서는 너무 낯선 팀이 되버린거죠. 메인스폰서에 따라 팀명이 바뀌기 때문에 향후에는 또 어떤 .. 더보기
각 프로야구 팀별 코치진 - 한화 sk의 독주가 계속 되는 가운데 대항마로 떠오르는 팀이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 화끈한 타선으로 홈런 공장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타격이 좋은 팀이죠. 그동안 단점으로 여겨지던 느린 발도 클락, 추승우 등 발빠른 타자들이 가세하면서 많이 커버되고 있네요. 지난주 sk와의 3연전은 정말 재미나게 하더군요. 어제 경기는 무려 15회까지 가는 접전끝에 아쉽게 캐넌 김재현 선수에게 끝내기를 맞고 말았지만.... 투아웃에서도 큰 거 한방을 언제든 터뜨릴 수 있는 타선이라 그런지 sk 투수들 조마조마 했을 겁니다. 김성근 감독도 라이벌이 될 거라며 긴장감을 내비치더군여. 수석코치 : 유지훤 (55년생) 1982 - 1988 OB베어스 선수 1989 - 1989 OB베어스 코치 1990 - 1991 쌍방울레이더스 코.. 더보기
각 프로야구 팀별 코치진 - 삼성 어제 (26일) 경기에서 트윈스가 삼성을 20-1 로 대파했군요. 올 시즌 최다 점수로 최대 점수차..여기에 안치용 선수의 사이클링 히트까지.. 역대 13번째 4년만에 기록한거라고 하니 대단합니다. 구단에서는 94년 서용빈 선수 이후 처음이네요. 이렇게 큰 점수차로 져버리면 그 경기뿐만 아니라 그 이후 선수들의 사기에도 문제가 많죠. 4강에 들기 위해 사투를 버리고 있는 삼성. 선동열 감독 속도 타드러 가겠네요. 수석코치 : 한대화 (60년생) -언제나 타석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역전타를 쳤었던 한대화 코치. 1983 - 1985 OB베어스 선수 1986 - 1992 해태타이거즈 선수 1993 - 1996 LG트윈스 선수 1996 - 1997 쌍방울레이더스 선수 1998 - 2003 동국대학교 야구팀 감독.. 더보기
각 프로야구 팀별 코치진 - 두산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활기찬 팀. 두산 베어스 팀명과 어울리지 않는 육상부라는 별명처럼 뛰는 야구를 하는 스타일이다. 김현수, 고영민, 이종욱, 임태훈 등 젊은 피와 김동주, 홍성흔, 안경현 등 배테랑 선수와의 조합이 그 어느때보다도 잘 맞고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합니다. 수석코치 : 김광수 (58년생) -센스야구의 진수. 김광수 코치. 1982 - 1992 OB 베어스 선수 1993 두산 베어스 코치 2005 일구회 코치상 2007 베이징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팀 수비 3루코치 2007 제일화재 프로야구대상 프로코치상 민첨한 몸놀림으로 작전야구을 가장 잘 수행하는 타자로 손꼽히던 김광수 코치. 168cm 키를 가진 야구선수로는 왜소한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기민한 몸놀림으로 주전 2루수를 꽤찬 OB원멤.. 더보기
각 프로야구 팀별 코치진- 롯데 V3. 올해 가을에 야구하는 걸 넘어서 우승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인 것같습니다. 초반 폭풍같은 승리행진으로 1위를 달리다 지금은 스케이에 이어 2위를 굳건히 수성 중이네요. 광중몰이에 일등공신인 롯데는 이번 시즌 특별한 선수 보강없이 단순 감독하나 바꿨을 뿐인데 이리도 달라지다니...대단하네요. 롯데의 코치진은 대부분 롯데 출신들이 많은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입니다. 선수부터 시작해서 코치까지...길게는 수십년 동안 한 팀에만 몸 담고 있으니 팀 컬러와 선수 개개인의 성향을 그 누구보다 잘 알것 같네요. 수석코치 : 박영태 (59년생) -박영태 수석 코치. (자이언츠 홈에서 퍼왔네요) 1983 롯데 자이언츠 선수 1993 롯데 자이언츠 코치 롯데 자이언츠 1군 수비코치 롯데 자이언츠 2군 수비코치 롯데 자.. 더보기
각 프로야구 팀별 코치진 - LG 주말내내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연패중인 트윈스에게 한숨을 돌릴만한 여유가 생기겠구나 했는데...짱짱했네요. 헐~ 결국 롯데전은 3연패로 막마되고, 게다가 어제는 완봉패까지. 또, 다시 연패의 늪에 빠진 엘지.. 팬들의 실망감도 크겠지만, 그 책임감까지 떠 안고 있는 코치진들은 더욱 죽을 맛이겠죠. 수석코치 : 정진호 (56년생) -현대 시절. 편안한 웃음이 인상적이죠 ^^ 1983 - 1986 삼성 라이온즈 선수 1987 - 1988 청보 핀토스 선수 1989 - 1990 태평양 돌핀스 선수 1990 태평양 돌핀스 코치 1996 현대 유니콘스 코치 2007 LG 트윈스 1군수석코치 96년 부터 인천에서만 코치직을 해오던 인천맨이었다. 하지만, 07시즌부터 김재박 감독을 따라 트윈스로 자리를 옮겼고, 현.. 더보기
각 프로야구 팀별 코치진-sk 장마가 시작됬다고 하네요. 비가 오는 날이 많아지면서, 어제처럼 경기가 없는 날도 많아지겠죠..헐~ 이렇게 야구가 뜸한 날은 이런저런 생각이 납니다. 와이번즈걸 이라든가 시구 에 대한것이라든가...헐~ 그러다가, 각 팀에서 활약하는 코치진들에 대해 궁금증이 들더군요. 감독에 비해 주목을 덜 받는 코치진들이기에 자기가 응원하는 팀을 제외하고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물론 팀 컬러를 결정하는 감독의 비중이 절대적이니만큼 주목을 받는 건 당연하겠지만.) 그래서, 각 팀 코치진들을 구다봤습니다. (여러명의 코치진들이 있지만, 1군기준으로 겹치는 코치들은 대표 코치만 뽑아봤네요.) 코치진 구성은 수석 코치 : 일명 작전코치로 감독을 보좌하는 역활. 경기 중 감독과 함께 경기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작전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