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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부러운 미쿡 메이져리그

부모님 세대처럼 미국에 대한 막연한 동경같은건 없다.

하지만, 이런 사진을 보면 정말 미쿡 조아라 하고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 메이저리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보고 읽어봤을 민훈기 일명 민기자.
생생한 소식을 폭넓은 지식으로 재미나게 비하인드 스톨까지 곁들여 주신다.

이번에 메이져 리그 인기 부활 이라는 기사를 쓰시면서 사진 한장을 올려주셨는데
바로 위 사진이다.

보라, 피크닉온것같은 저 편안한 분위기! 돗자리깔고 맥주 먹으면서 야구 관람..와우~
오른쪽에 보면 선수들이 애들에게 싸인해주는 모습도 있다. 저렇게 가까이! 야그도 나누고..아..

우리나라 야구장 응원문화는 정말 신명나고 좋으나 높은 그물망과 딱딱한 의자들 경기 끝나면 사라지기 바쁜 선수들..싸인 한번 받으려면 사인회에가서 줄서 기둘려야 겨우 한장....-_-

생활속에 스포츠란 저런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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