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물이 아주 잘 퍼진상태이다. 회사에서 하는 물생활에는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다. 아니다 아니다 해도 근무시간에 수조관리를 하는 것은 편하지는 않다. 그래서 투자할 수 있는 시간도 한계가 있다.
그래서 선택한 어쩔 수 없는 방법.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그리고, 나중에 또 물이 배어나올 수 있지만 선택할 수 밖에 없다. 포식하라고 비파한마리 넣어놨더니 아주 바닥에다가 질펀한 응가를 질러놓았다.
목화석 네 덩이는 낑낑대며 출근길에 가져다 놓았고 소일은 전에 쓰던거 다 말렸는데 아마 모자랄 듯 싶어서 오늘 5L짜리 한포 주문. 주문하는김에 링 타입 여과재도 함께 주문.. 자작이탄으로 수초항을 꾸미려면 숫톨확산기 2개정도는 필요할 듯.. 한번 멋지게 꾸며보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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