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이제 한달째 접어들고 있는 초짜 김군은
가재를 무료로 분양해준다는 동네 분의 친절한 유혹에 혹하여
5cm 급 1마리와 치가재 10여마리를 입양하였다.
회사 한자 어항에 복어와 합사! 진정한 생태계를 꾸미려 한다. 후후
하지만, 최근 복어1,2 모두 건강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져 그만 작일 복어2군이 급사를 하여 용궁을 방문하여
관광을 즐기고 있다는 비보를 접한 김군은 가재와의 싸움에서 복어1군이 밀리지 않을까 내심 조바심을
내고 있다.
'물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초 어항은 지금. (0) | 2008.05.17 |
---|---|
수초어항으로 가는 한걸음 (2) | 2008.04.25 |
기묘한 동거 (0) | 2008.04.23 |
초록복어의 독립 (0) | 2008.04.15 |
내 목표는 괴기들이 뛰어 노는 수조 목장! (0) | 2008.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