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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새로 들어온 수조

밑에 사무실 소개에서 그 화려한 위용을 자랑하였던 한과장님의 수조가 새로 바뀌었다.

깔끔한 산호사와 패각어종으로 눈길을 끌었던 큐브 어항 2개를 처분하시고,
대신 2자 크기의 폭이넓은 수조를 새로 들여온 것.


-스크린이 없어 그런지 뒤에 잡동사니(?)들이 훤히 보입니다. ㅋ

여전히 그 안에는 패각어종인 물티들이 노닐고 있네요.
일반 구피들이 방정맞은(?) 몸부림을 보이지만, 이 몰티를 비롯해 패각어종은 조용하면서,
밥주는 손을 보면 잽싸게 동시다발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깜직하다. ㅋ

또, 자기만의 영역권이 있어서 침입을 막기도 하고, 쌍으로 잡히면 3,4대까지 번식을 한다고
하니..특이하네요.
처음 봤을때는 색이 선분홍색으로 화려한 구피에 비해 단촐해 별로였지만, 레이아웃을
깔끔하게 꾸민 수조에 넣으면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수조를 가질 수 있을 듯 하네요.


-빠르게 움직여 잘 나오지 않네요. ㅜㅜ

음...가재가 번식에 성공하게 되면 어종을 변경해 볼 생각인데 이 패각어종도 그 후보 중에
하나로 넣어야 할 것 같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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