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치어를 벗어나 1.5cm정도의 유어로 진입하는 욕심쟁이 오셀라.. 원종같기도 하고, 골드같기도 하다. 자기보다 등치가 몇배나 큰 팬더 코리와 컴프리, 옐로우 칼부스 틈새를 비집고 먹이쟁탈전에서 당당히 1~2위를 하고 있다. 다만 비트가 입보다 훨 크니 입에 물고 있다가 다른 엉아들에게 뺏기기 일수라 안타깝다.
간혹 비트를 부셔주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하지만, 거의 그냥 넣는다. 강하게 크라구. ㅎㅎ
얼마나 커야 얼마전에 분양받은 먹성좋은 성어가 될런지..한 1년 키우면 되려나.. 잘 먹으니 금방 클 것 같기도 하고..컴프리가 영역을 잡아가면서 공격적이 될려구 해서 살짝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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