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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큐브 모비딕 초백수조 개봉기 두자수조, 자반수조, 3자, 1m수조... 2자 축양수조... 물생활의 필수중에 필수품, #수조, #어항. 수조가 여러종류 여러크기가 있지만, 큐브만한건 없는것 같다. 20큐브에서 60큐브까지, 그이상도 제작은 가능하지만, 60큐브이상의 사이즈는 전문수족관에서나 볼수 있고 일반 가정집에서는, 큐브가 사이즈도 다양하고 제일 좋은건 실제로 물의 량이 많아서 관리도 편하다. 그중 #35큐브 를 최애한다. ​ 50mm가 가져다 주는 큰차이 30큐브가 약27리터가 수치상 담기고 한치수 업된 35큐브가 42리터라서 셋팅하기도 편하고, 관리하기도 편하다. 개인적으로는, 새로 꾸미고 물을 채울때 20리터 생수통 (예전 사무실에서 조용히 가져온) 으로 두번만 채우면 되니까 세번을 채워야하는 40큐브보다 조금더 편하다. .. 더보기
KBO 총재, 차라리 전문 경영인을 세우자 신상우 전 총재가 불명예 퇴진을 한 후 후임 총재 인선에 있어 많은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이사회에서 야구에 관심이 많으신 유영구 교육계 인사를 총재로 추대했으나 정부에서 제동을 걸었고, 끝내 공식 발표도 연기가 되었네요. 그동안 kbo 총재는 낙하산 인사로 얼룩져 속칭 '야구에 야 자도 모르는 분들'이 수장에 앉았었습니다. 그나마 12, 13, 14대 총재는 당시 OB 구단주였던 박용오 두산 회장이 선출되어 옥의 티(?)로 기록되고 있네요. -역대 KBO 총재 [출처 타이거즈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tigershistor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55 ] 500만 팬을 거느린 최고 인기 스포츠 중 하나인 프로야구 최.. 더보기
헤라클레스 심정수, 때를 잘못 만난 영웅이었다 심정수 선수가 은퇴를 한다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슬럼프에 부상에 수술에 지친 몸을 추스리며 그라운드로의 복귀만을 위해 재활에 매진하던 그가 결국 옷을 벗네요. 내년 시즌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그의 별명은 잘 알려졌다시피 헤라클레스 입니다. 제우스의 아들로 신이 되어야 마땅하지만, 헤라의 질투에 12가지 과제를 거치고서야 후에 신이 될 수 있었던 영웅이었죠. 큰 덩치에 파워를 바탕으로 홈런을 뿜어내는 그에게 딱 어울리는 별명입니다. 년도 팀 타율 경기수 타수 안타 홈런 타점 득점 4사구 삼진 장타율 1994 OB 0.164 32 61 10 3 9 4 4 15 0.377 1995 OB 0.282 116 362 102 21 59 63 37 78 0.508 1996 OB 0.248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