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리쿼터? 투구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두산에서 이번 스토브 리그에 FA를 선언한 선수 중 좋은 선수들이 유달리 많은 듯 하네요. 김동주, 홍성흔, 이혜천 선수가 그들입니다. 이 중 김동주, 이혜천 선수는 일본으로의 진출을 선언했지요. 강타자인 김동주 선수가 먼저 진출을 확정 지을 줄 알았는데, 도리어 이혜천 선수가 더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군요. ^^; 이혜천 선수는 좌투수임에도 145km대의 빠른 공을 뿌리는 투수입니다. 여기에 선발, 중간을 가리지 않고 전전후로 뛸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이지요. 이혜천 선수 소식을 전하는 기사들을 보면 하나같이 왼손 쓰리쿼터 라는 말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왼손 쓰리쿼터에 빠른 공을 던지기에 왼손 타자들을 쉽게 상대한다는 것인데.. 투수들이 던지는 모양에 따라 붙여지는 투구폼의 이름들.또, 어떤것.. 더보기
LG맨 홍성흔? 어울릴까? FA시장 큰손으로 시즌보다 더 주목을 받고 있는 트윈스 입니다. 시즌이 끝나자마자 사장단 구조조정부터 프론트까지 여기에 양상문 투수코치도 트윈스와 작별을 하고 말았네요. 김재박 감독의 임기 마지막해인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해준다는 공언하에 스토브리그를 새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최대 2명까지 FA영입이 가능하고 자금력이 삼성만큼 능력이 된다는 점에서 누가 줄무늬 유니폼을 입게 될지... 이런 와중에 김재박 감독은 홍성흔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기사를 냈습니다. 구단에서 흘린건지는 모르지만...어쨌든 이번 FA 시장에 나온 선수 중 트윈스가 영입후보를 예상해보면 홍성흔, 박진만, 이진영, 정성훈 정도가 되겠네요. (캐넌이 나오기는 했지만, 글쎄요...앙금이 다 사라졌을라나 모르겠군요. ^^;) 이들 .. 더보기
LG 트윈스 치어리더분들! LG 트윈스 치어리더 최고! 야구도 끝나고해서 허전한 마음에 응원하는 트윈스 치어리더들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다른 팀 치어리더보다 많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고 지극히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 타 치어리더들 보다 가장 응원을 잘 한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가장 아름다운 용모를 가지고 있다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여러모로 가장 착하실 것 같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포스팅 해봅니다. 흠 ^^; 밑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트윈스 응원단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도 동일합니다. http://www.lgtwins.com/introduce/cheer/cheerMain.jsp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김하나 님 *노아랑 님 *석경영 님 *안선미 님 *양현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