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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생활

귀여운 C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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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밴드 CRS 3마리가 수초항 벽을 줄을 지어 오르고 있다.
체리새우와 CRS는 완전 별개의 종. 그래서 CRS와 체리새우는 합사해도 색이 섞이거나 하지 않는다. 체리보다 약간 진화된 종인가? 먹이에 대한 집착이 상당하다. 비터를 떨어주면 체리는 그냥 "와서 먹는" 개념이지만, CRS의 경우는 맹렬히 "잡아서 도망치듯" 다른데로 가지고 가서 먹는다. 머 과학적 근거 없는 나의 논리며 추측이다. ^^

물을 많이 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수초가 많은 묵은 수조여서 그런지 아직까지 별 탈없이 잘 크고 있다. 고맙게도.ㅎ 보면 볼수록 귀엽다. 아직 포란할 정도의 크기는 아닌 듯이 보인다. 한 1.2cm정도..눈측이다. 갤러리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대부분 바글바글 모드여야 예쁘던데 나는 아직 1자인데도 바글모드 대려면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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