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썸네일형 리스트형 젊은 투수들의 대결 조정훈vs이범준 거침없던 롯데 연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어버린 트윈스. 지난 경기에서 2:3으로 아쉬운 패배를 했던 롯데이기에 오늘 경기에는 남다른 각오를 하고 나올듯 합니다. 롯데 조정훈 -피기 시작한 유망주 선발투수로는 조정훈 선수를 예고 했는데요. 2005년에 롯데에 입단한 조정훈 선수는 당시 부산 최대어 였던 정의윤 선수 대신 선택받게 됩니다. 5툴 플레이어로 촉망 받았던 정의윤 선수를 당연히 뽑을 거라 예상했는데...반전이었죠. 결국 구단은 롯데팬들에게 너무나도 많은 원성을 듣게 됩니다. (정의윤 선수가 여전히 미완의 대기 상태로 트윈스에 남아있는 걸 보면 혜안인가요.-_-) 05, 06, 07 3시즌동안 2군을 드나들며 58이닝만을 소화했고, 1승2패2홀드가 전부였던 만년 유망주 였습니다. 제구력과 단조로운 구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