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대형

이대형 고쳐야 산다 '엘지의 1번 이대형 안타~' 트윈스의 톱타자 이대형 선수가 나올때면 나오는 응원가입니다. 안타 치고 1루에 가기라도 하면 '나~나나나난난나나나! 뛰어!' 라는 응원구호가 또 나오죠. ^^ 그럼 어김없이 도루를 멋지게 성공하는 슈퍼소닉. (응원소리가 그리 크지 않은 엘지팬들이 가장 큰 소리를 내는 응원가가 아닐까 합니다. 크~) -1회에 안타수가 한개임에도 점수가 났다면 분명 이대형의 발로 난 점수다!! 주로 대주자로 기용되다 작년 시즌 부터 부동의 톱타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빠른 발이 가장 큰 장점으로 그가 타석에 서면 내야진들은 모두 전진수비를 하게되죠. 툭 갖다 대는 평범한 내야 땅볼임에도 1루로 전력질주하여 안타로 만들어 버리는 그의 다리는 정말 빠르다는 말밖에는 ㅋㅋㅋ. 그러다 보니 내야수들은.. 더보기
LG트윈스 7월마저 불안하다 7/1 vs sk 4:2 승 7/3 vs sk 4:3 승 7/4 vs 롯데 0:7 패 7/5 vs 롯데 6:2 승 7/6 vs 롯데 1:4 패 7/8 vs 두산 2:3 패 7/9 vs 두산 1:5 패 7/10 vs 두산 0:4 패 3승 5패. ㅜㅜ 9연패가 그립나?! -9연패 당시 암울한 덕아웃. 이런 모습은 이제 그만이고 싶다. 7월들어 선두 sk에게 승리를 따내며 꼴지의 반란이라는 말을 들으며 기분 좋게 시작하면서, 김재박감독의 웃는 모습을 여러번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두산과의 3연패 포함 4연패를 내리 당하고 마네요. 그것도 1,2,3 선발인 봉중근, 옥스프링,정찬헌 선수가 마운드에 올랐던 경기라 더욱 아쉽습니다. 이번 연패는 저번에 기록(?)하였던 두번의 9연패와는 달리 타선에서의 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