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스프링, LG 최고의 외국인 투수가 되라 어제 트윈스 또 졌습니다. 1위를 확정지어놓은 sk는 뭐가 그리 아쉬운지 역전승을 하며 78승째를 챙겼네요. ^^; 점수는 1-2. 이날 선발로 나온 옥스프링 선수는 원투펀치 답게 경기가 끝날때까지 마운드를 지키며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불펜진만 믿을만했다면, 타선이 조금만 도와주었다면..이날 임도현 선수의 주루미스는 정말 안타까웠죠. 헐~ 내년 계약이 유력시 되는 옥스프링 선수는 트윈스 용병 투수 중 으뜸이 될 가능성이 커졌네요. ^^ 98년 한국 프로야구에 벽안의 선수들이 뛰기 시작한지 이제 딱 10년이 됬습니다. 과거 한물간 선수들이 주로 영입대상이 되었으나, 이제는 메이져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이나 마이너리그 유망주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외국선수들이 제법 영입되고 있습니다. 돈을 벌기위해서건,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