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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비디오 판독, 프로야구에도 필요할까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여느 올림픽과 달리 많은 스타들이 탄생됬는데요. 이미 유명했던 박태환, 장미란 선수 이외에 이용대, 심민호, 배영수 선수 등이 있습니다. 그 중 미녀 검사로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남현희 선수도 한자리 차지 하고 있죠. -겁나 빠른 순간에 점수가 나버리는 펜싱. 비디오 판독이 도입된 펜싱 남현희 선수가 메달을 딴 펜싱. 이번 올림픽 펜싱에서는 비디오 판독 도입되 선수가 심판에게 요청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 비디오 판독을 해주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찰라의 순간에 점수가 나는 경기이다 보니 보다 정확한 판정을 내리기 위해 기계의 힘을 빌리는 거였죠. 여자 핸드볼 경기처럼 억울하고 분통한 일을 사전에 미리 막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경기가 판독을 할때마다 . 경기.. 더보기
프로야구에서 심판이란 명승부뒤에 오점 -명실상부 쵝오의 마무리 오승환 5월14일 5시간의 대혈투가 펼쳐진 삼성-롯데 마산경기. 마산팬들의 열령한 응원을 업은 롯데가 '철벽 마무리' 오승환을 상대로 9회 2점을 뽑아내며 3-3 동점.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가는 명승부를 펼쳤습니다. 결국 삼성이 연장 12회초에 상대 실책을 통해 2점을 내고 5-3 으로 승리하고, 이날 경기로 시즌 초반 줄곧 1위를 수성하며 돌풍을 일으켰던 롯데는 4위까지 내려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좌익수 정수근 선수의 마지막 수비가 아쉬웠습니다. 1점으로 막을 수 있었던 타구를 농쳐버린 장면. 헐~ 11세이브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오승환은 9회 두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해 두번째 블론를 기록하게 되죠. 첫번째도 롯데였는데.. -_- 다른팀은 몰라도 롯데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