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빈 썸네일형 리스트형 LG트윈스 '94시즌 영웅들의 귀환 창단 이후 두번째 최하위에 그친 트윈스. 팬들의 실망과 충격이 이번만큼은 구단 수뇌부에도 전달됬는지, 연일 주요 참모들이 교체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체질개선을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는 구단의 노력이 올해는 확실히 한발 빠르군요. ^^ 이런 소식들 중에 반가운 소식이 들리는데요. 뉴페이스 코치진들의 영입이 그것입니다. 유지현, 서용빈 -추억의 삼총사. 90년대 캐넌 김재현 현 sk선수와 함께 트윈스 부흥기를 이끌었던 신인 3인방들이 있었습니다. 신바람 야구로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던 그 주연배우들이 이제 선수가 아닌 코치로 현장에 직접 투입되기에 이르렀네요. 유지현 코치는 자의반 타의반 유니폼을 벗고, 미국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으며 국내 포털 사이트에 글을 기고 하기도 했습니다. 서용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