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윈스.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보다 -승리만큼이나 달콤한 열매는 없다 주말 삼성과의 잠실 경기3연전을 독식했습니다. ^^ 4,5선발들이 예정되어있던 경기라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여느때보다 기쁨이 두배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내용은 그 어느때보다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준 반면, 트윈스 현재의 단점 또한 여실히 나타내어 준 경기였습니다. 아쉬움 많은 마운드 심수창-류택현-이재영-오상민-우규민-정재복 이범준-류택현-우규민-오상민-정재복 봉중근-이재영-오상민-정재복 3연전을 치르며 트윈스가 보여준 마운드 운영입니다. 그동안 투수 교체 타이밍을 제대로 못 잡아 선발 투수가 난타를 당한 후 뒷수습 하기 바빴으나 1,2차전에서 보여준 한 박자 빠른 투수 교체는 곧 최소의 실점으로 이어졌고, 2점차 박빙의 승리를 챙길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