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RS

귀여운 CRS 3밴드 CRS 3마리가 수초항 벽을 줄을 지어 오르고 있다. 체리새우와 CRS는 완전 별개의 종. 그래서 CRS와 체리새우는 합사해도 색이 섞이거나 하지 않는다. 체리보다 약간 진화된 종인가? 먹이에 대한 집착이 상당하다. 비터를 떨어주면 체리는 그냥 "와서 먹는" 개념이지만, CRS의 경우는 맹렬히 "잡아서 도망치듯" 다른데로 가지고 가서 먹는다. 머 과학적 근거 없는 나의 논리며 추측이다. ^^ 물을 많이 탄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수초가 많은 묵은 수조여서 그런지 아직까지 별 탈없이 잘 크고 있다. 고맙게도.ㅎ 보면 볼수록 귀엽다. 아직 포란할 정도의 크기는 아닌 듯이 보인다. 한 1.2cm정도..눈측이다. 갤러리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면 대부분 바글바글 모드여야 예쁘던데 나는 아직 1자인데도 바글모.. 더보기
CRS 입수.. S급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핸 A급을 급분양한다는 분의 분양글 확인. 기회다. 근데 분양장소가 중계동, 일단 댓글달구 쪽지~. 일단 10마리 한셋만 구합니다 ^^ 연락처 011-XXX-0000. 역시 급분양인지 휴대폰이 떨린다. 받으러 오실 수 있는 시간을 7시 반으로. 중계역. 어라. 근데 이분이 퇴근후에 쌍문역으로 상가집에 간단다. 이런게 나를 위한 분양이라 했던가? 쌍문역은 사무실의 황양이 내리는 역..ㅎ 일단 오케이. S급 이상은 총알 압박이 커서 A급으로 잠정 맘먹고 있었는데, 정말 운좋게 별러왔던 CRS를 운좋게 입양하게 되었다. 다음날 받아본 CRS의 크기에 놀랐다. 이렇게 작을 수가..기껏해야 최대로 잡아봐야 눈측 1cm. CRS를 위해 준비해놨던 집1자 수조어항. 마침 자작이탄도 새로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