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 썸네일형 리스트형 FA 정성훈, LG트윈스의 고민을 해결해줄까 어제 새벽 sk 이진영 선수가 유니폼을 갈아입었습니다. 3억5천만원에 트윈스 줄무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거죠. 3할의 꾸준한 타격과 함께 안정적인 외야 수비능력을 갖춘 그이기에 내년 트윈스 타선에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 보입니다. 이로서 2명의 FA영입 대상자 중 한명이 채워졌고, 나머지 한 자리가 남았습니다. 그 자리는 히어로즈 정성훈 선수가 들어올 것이라 보여지네요. 이진영 선수처럼 원 소속팀과의 협상의 여지가 있었던 것도 아니기에 실탄 두둑한 트윈스로는 한층 여유있게 협상을 진행 할 수 있겠죠. 물론 롯데가 뒤늦게 관심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그 실현 가능성은 적어 보입니다. 정성훈 선수는 타격도 타격이지만, 무엇보다 수비력에서 트윈스에게 꼭 필요한 선수입니다. 최근 몇년간 트윈스는 3루수 부재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