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두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고 좌완 류현진vs최고가 될 좌완 전병두 4강의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있는 한화와 이미 po 직행 티켓과 더불어 리그 2연패를 달성한 sk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한화는 김광현과 더불어 최고로 손뽑히는 좌완 '괴물' 류현진을 선발로 내보냈고, sk는 주전들을 모두 20대로 채우는 여유를 보이며 미완의 대기 전병두 선수를 내세웠죠. 결과적으로는 이날 승리는 한화가 가져갔습니다.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었지만, 오래가지는 않았네요. 10회 초 한화의 배테랑 김민재 선수의 선구안으로 무사 1루 찬스를 잡았고, 김태균, 김태완 선수의 안타로 결승점을 뽑아냈습니다. -언제나 주목만 받는 좌완 파이어볼러 전병두 하지만, 이날 선발로 나온 두 영건들의 대결에서는 전병두 선수의 판정승이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5이닝까지 책임졌고, 삼진은 5개씩 사이좋게 나눴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