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종호에게 관심갖는 김재박 감독 얼마전 삼성 박종호 선수가 웨이버공시 되었습니다. 팀에서는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수도 있었으나, 그간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나머지 구단과 자유로운 협상을 하도록 배려해주었죠. 협상 마감 시한은 7월10일. 영입을 원하는 팀은 전 소속팀에서 300만원을 주고 데려가면 됩니다. 물론 이때까지 팀이 나타나지 않으면 자유계약선수로 이번 시즌은 뛸 수 없습니다.. (원포인트로 활용가능한 투수도 아니고, 클러치 능력이 있는 거포도 아니기에 그대로 은퇴할 가능성이 크다) -다시 만날까. 이런 박종호 선수에게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트윈스. 아니 김재박 감독입니다. 엣날 명가 현대에서 함께 감독과 선수로 손발을 척척 맞춰보았기 때문에 더군다나 작전야구를 지향하는 김감독의 입맛대로 상을 착착 차려주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