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유망주 트리오 언제나 많은 유망주를 보유만! 하고 있는 트윈스. 김재박 사단이 코치진으로 오면서, 용달매직 등 효과를 좀 보나 싶더니 아직까지도 잠잠합니다. 그나마, 박경수 선수가 이제서야 타격에 눈을 뜨기 시작하며 하위타선에서 분전해주고 있네요. -이젠 붙박이 주전. 나는 유망주 졸업했다 언제나 방망이를 짧게 잡고 치는 박경수 선수. 그 짧게 잡은 방망이로 잠실에서 홈런을 친 걸 보면 역시나 계약금 4억3천을 들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손목힘으로 휘두르는 배트 스피드가 워낙 좋아 몸쪽 빠른볼도 곧잘 쳐내죠. 실책이 좀 있긴 하지만, 수비도 곧잘 합니다. 어깨가 좋아 풋워크 없이도 바로 공을 뿌리는 장면..짝짝짝 박수를 칠 수밖에 후후 시즌 초만 해도 여전히 기대에 못미치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으나, 시간이 지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